신한은행 해외사업 카자흐스탄에 진출

 

신한은행이 카자흐스탄에서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가 주도하는 카자흐스탄 경제사절단에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참여한 신한은행은 이번 참여를 통해 현지에서 다양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습니다.

 

2008년에 카자흐스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신한은행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로 신한은행은 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유망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프로젝트 금융, 무역 금융 등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한은행은 또한 CU Central Asia와 Shin-Line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카자흐스탄의 편의점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협약은 Shin-Line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CU CA의 중앙아시아 사업 확장을 위한 금융지원을 포함합니다.

 

<참고>
CU CA	Shin-Line의 편의점 전문 신설법인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다양한 금융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글로벌 확장과 동반 성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전략은 신한은행이 국가별 환경 분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이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