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국내은행 동향
하나은행, ELS 첫 자율배상 지급 완료
방구석 금융경제연구원
2024. 3.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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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 및 개요
- 사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손실 사태
- 결정: 시중 은행들은 금융감독원의 자율배상안을 수용하기로 결정
- 중요 사항: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자율배상금 지급 완료
2. 절차 및 진행 상황
- 27일: 하나은행 이사회에서 금감원의 배상안 수용 결정
- 28일: 자율배상위원회 개최 및 투자자와의 합의 이루어짐
- 29일: 자율배상금 지급 완료
3. 배상 관련 상세 정보
- ELS 잔액: 약 2조 300억 원
- 손실 규모: 올해 상반기 만기 도래분 중 약 7500억 원 손실 진입
- 배상 인원 및 비율: 구체적인 내용 공개되지 않음
4. 은행 및 금융감독원의 입장
- 하나은행: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한 자율배상 절차 강조, 신속한 배상 절차 약속
- 금감원: 적절한 자율배상 시 제재 과징금 감경 가능
5. 시사점 및 전망
- 금융당국과의 협력: 금융당국의 지침 수용 및 신속한 조치로 징계 감경 전망
- 투자자 보호 및 신뢰 회복: 투자자들의 입장 반영 및 투명한 절차를 통한 신뢰 회복 목표
- 향후 배상 절차: 하나은행의 자율배상이 금융권 전반에 미치는 영향 및 다른 은행의 배상 절차 가속화 기대
하나은행의 이번 조치는 ELS 관련 손실 문제에 대한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대응의 예로 평가받고 있으며, 금융권 전반의 자율배상 절차 진행 및 투자자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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